'국립진주박물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박은선 의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국민의힘)은 25일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립박물관 및 미술관 건립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발간한 ‘전국 문화기반시설 총람‘에 따르면 전국에 운영되고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은 각각 900곳과 271곳으로 용인에는 14곳의 박물관과 6곳의 미술관이 운영되고 있어, 절대적인 수만 놓고 보면 용인시가 문화 불모...
고총통에서 조총까지 고려~조선 소형화약무기를 망라하는 최초의 대규모 특별전. 사진출처:국립진주박물관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상훈)은 2021년 9월 17일부터 2022년 3월 6일까지 고려 말~조선시대의 화약무기를 조명하는 조선무기특별전 화력조선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최초의 총통인 고총통에서 조총에 이르기까지, 한반도 소형화약무기를 망라한 최초의 대규모 종합 전시이다. 「만력기묘」명 승자총통(보물 제648호), 소형총통의 격목(총통의 파괴력을 높이는 재료로 국내 최초 공개), 비격진천...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상훈)은 8월 10일(화) 테마전‘애국계몽의 두 갈림길 안중근과 강상호 를 개최한다. 19세기 말·20세기 초 젊은 지식인들이 나라와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하였는지를 살펴보고자, 애국계몽운동에 투신한 안중근安重根(1879〜1910)과 강상호姜相鎬(1887〜1957) 두 사람의 젊은 시절 활동을 조명하고자 한다. 1876년 강화도조약江華島條約 이후, 조선은 근대적 개혁을 추진하였으나 그 성과를 온전히 내지 못한 채 1910년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게 되었다. 이 시기 수많은 지식인들은 나라를 지키고 낡은...
서경덕 교수와 8개 도시에서 '우리말 유랑단' 프로젝트 전개(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전 세계에 한류 개그를 선보이는 '옹알스'가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전국 공연에 나섰다.옹알스는 세계적인 공연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2년 연속 별 5개의 최고 평점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디렉터초이스에 뽑힌 세계적인 넌버벌 퍼포먼스팀이다.옹알스와 서 교수는 오는 17일 국립진주박물관 공연을 시작으로 서...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전 세계에 한류 개그를 선보이는 '옹알스'가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전국 공연에 나섰다.옹알스는 세계적인 공연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2년 연속 별 5개의 최고 평점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디렉터초이스에 뽑힌 세계적인 넌버벌 퍼포먼스팀이다.옹알스와 서 교수는 오는 17일 국립진주박물관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공주, 청주, 세종, 제주, 대구, 전주, 부여 등 전국 8개 도시를 돌며 개그 공연을 펼친...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다채로운 문화유산이 전시된 박물관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가교다. 특히 국립박물관에는 어린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봄방학과 설 연휴를 맞이해 가볼 만한 전국의 국립박물관을 찾아봤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된 신라 금관. (연합뉴스DB) ◇ 국립중앙박물관 = 우리나라의 역사를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최고의 박물관으로 올해로 용산 시대를 연 지 10년이 됐다. 한국 문화의 정수라고 할 만한 문화재가 집대성돼 있다. '역사의 길'...